오늘은 알뜰폰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 습니다.
참고로 저는 5년째 알뜰폰을 사용중입니다.

단통법(무분별한 휴대폰 보조금을 규제를 위해 생긴 법안으로 2014년 10월1일부터 시행)이 생기기 전 저는 수많은 밴드와 카페에 가입하여 스팟(흔히말하는 대란)을 따라다니며 1년마다 최신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사용자 였습니다.
최대한 저렴한곳을 찾기위해 구로 신도림 강변 등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최신폰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 10월 1일 단통법이 시행되며 저는 뽐(구매욕구)을 해소할 수 없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금까지 알뜰폰 통신사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알뜰폰은 헬로모바일 이었습니다.
헬로모바일에서 광고하던 "반값유심"에 혹해서 다행히 위약금이 없던 터라(공시도 생기기 전) 바로 신청해서 31,000원 요금제에 6기가 데이터를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헬로모바일이 CJ One포인트도 적립이 되어 굉장히 쏠쏠했었는데, 지금은 안되는게 참 아쉽네요.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며 첫 핸드폰은 갤럭시s4 lte-a를 사용했고 이후 번호이동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뽐뿌나 중고나라에서 중고폰을 구매하여 갤럭시s6 갤럭시s7엣지를 사용했습니다.

두번째 알뜰폰 U+알뜰 모바일
헬로모바일은 4년 동안 사용하며 요금제는 관심을 끄고 살았었는데, 어쩌다가 u+알뜰 모바일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무려 무제한 요금제가 19000원대?
자세히 알아보니 무제한요금제 금액에서 프로모션으로 평생 1만원을 할인해주고 거기에 제휴카드(하나 빅플러스)를 월 30만원 사용하면 17,000원을 더 할인해줘서 19000원대 요금제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바로 u+알뜰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을 하고 해피콜을 받고 바로 하나카드를 만들고 헬로모바일에서 u+알뜰 모바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9000원대에 통화무제한,데이터 월 10기가(소진시 하루 2기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자급제가 생겨서 G7+로 구매하여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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